1-2-1. 伏犧時代
12聖人
일부는 '정역'에서, "有巢旣巢 燧人乃燧 神哉伏犧劃結 聖哉神農耕市 黃帝甲子星斗 神堯日月甲辰 帝舜七政玉衡 大禹九疇玄龜 殷廟可以觀德 箕聖乃聖"(유고께서 이미 집을 짓고, 수인께서 이어 불을 넸네. 신스럽구나, 복희께서 획을 긋고 노를 맺었다. 성스럽구나, 신농께서 밭을 갈고 저자했다. 황제께서 갑자와 별을 밝혀 북두를 내었다. 신요는 일월책력하여 갑진년에 등극했다. 순임금은 선기옥형 만들어서 7정정사하시었다. 대우는 신기로운 거북으로 9주 천하를 만들었다. 은나라 종묘에는 덕을 볼만하고 기자 성인도 성인이시다.)라고 12성인의 공덕을 찬양한다.
☆ 巢燧
宮室
공자는 '주역 계사하전 제2장'에서, "上古 穴居而野處 後世聖人 易之以宮室 上棟下宇 以待風雨"(아주 옛날에는 글에 살고 들에 거처하더니, 후세에 성인이 궁실로써 바꾸어서, 기둥을 올리고 지붕을 내림으로써 바람과 비를 막았다)라고 한다.
圖書
공자는 '주역 계사상전 제11장'에서, "是故 天生神物 聖人則之 天地變化 聖人效之 天垂象 見吉凶 聖人象之 河出圖 洛出書 聖人則之"(그러므로 하늘이 신물을 생하니 성인이 법받고, 천지변화하니 성인이 본받아, 천수상하여 길흉을 나타내니 성인이 상을 나타내어 하수에서 하도가 나오고 낙수에서 낙서가 나오거늘 성인이 법받는다)라고 하도와 낙서를 소개한다.
☆ 河圖
包犧
공자는 '주역 계사하전 제2장'에서, "古者包犧氏之王天下地 仰則觀象於天 俯則觀法於地 觀鳥獸之文 與地之宜 近取諸身 遠取諸物 於是 始作八卦 以通神明之德 以類萬物之情"(옛날 복희씨가 천하에 왕일 때, 우러러 天象을 보고 地法을 보고, 새와 짐승의 무늬를 보고 땅의 마땅함을 보아, 가깝게는 몸에서 취하고 멀게는 물에서 취해서, 이에 비로서 8卦를 만들고 神明의 德을 통해 만물의 情을 분류하였다)라고 天象地法으로 取身取物하여 8卦를 만들고 神明으로 만물을 분류하였다.
神農
공자는 '주역 계사하전 제2장'에서, "포희씨가 죽거늘 신농씨가 일어나서, 나무를 깍아 보습을 만들고 나무를 휘어 쟁기를 만들어서, 밭갈고 김매는 이로움으로써 천하를 가르쳤다."라고 신농씨를 소개한다.
黃帝堯舜
공자는 '주역 계사하전 제2장'에서, "신농씨가 죽거늘 황제씨와 요순씨가 일어나서, 그 변화에 통해서 백성이 게으르지 않게하며, 신명스럽게 화육해서 백성으로 하여금 마땅하게 한다. 그러므로 하늘로부터 도와 길해서 이롭지 않음이 없으니, 황제와 요순시가 의상을 드리우고 천하를 다스렸다."라고 황제와 요순을 소개한다.
☆ 洛書
伏犧禹治
주자는 '역학계몽'에서, "劉歆云
伏犧氏繼天而王 受河圖而□之 八卦是也 禹治洪水 法而陳之 九疇是也 河圖洛書 相爲經緯 八卦九章 相爲表裏"(유흠이 말하기를, 복희가
하늘의 뜻을 이어 임금이 되어 하도를 받아 그리니 곧 8괘이다. 우가 홍수를 다스릴 때 낙서를 받아 이를 본떠 펼치니 곧
9주이다. 하도와 낙서는 서로가 경과 위가 되고, 여덟괘와 아홉문장은 서로가 안과 밖이 된다)라고 복희8괘와 우왕9주는
표리관계이다. [출처] 1-2-1. 伏犧時代 |작성자 구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