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정신작용 중에서 동물보다 못한 것이있다.

 

자연상태에서의 동물은 비만이 없다.

 

동물에는 욕심이 없다. 먹을 만큼만 찾는다. 배가 부르면 먹질 않는다.

 

사자는 먹을 만큼만 잡는다.

 

사람은 그렇치 않다. 먹다가 남아도 모두 잡는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동물에게 없는 나누어 먹는 마음은 선심이 있다.

 

동물에게 없는 행위는 동물이하로 내려가고 동물에게 없는

 

선심은 천심으로 가기 위함이다.

[출처] 인간과 동물의 차이|작성자 구암


Posted by 일절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