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木性 - 목의 성질)의 기질을 가진 사람들은 정신적인 지혜를 추구하여 목사, 교육자, 지혜 자들이 많고, 주로 전통적이며 유교적 의식을 기반으로 하는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여기 목(木)의 기운을 수(水)(겨울, 뿌리, 유교적 전통)에서 벗어나 목(봄, 꽃)으로 가는(수생목(水生木)) 단계여서 보수적 이념을 근거로 진보경향이 강한 세계이다.
이(李)씨, 박(朴)씨가 대표적이며 권(權)씨, 송(宋)씨, 유(柳)씨, 임(林)씨 등이 있다.
반면에
금성(金姓 - 김(金)씨 성)의 기질을
가진 사람들은 과학기술자나 제조업을 하는 사람들로 사업가가 대부분이다. 여기에는 무신론적인 입장을 취해 불교인들이 많다. 주로
김(金)씨나 전(全)씨들이 대표적이다. 또한, 여기 금(金)의 기운은 안정과 보수를 위하여 진보적 성향을
벗어나는(화극금(火克金))의 단계이다.
수화(水化)의 이중성이다.
수(水)는 목(木)으로 상생을 하지만 화(火)는 금(金)으로 상극을 한다.
기울어진 두 세계를 조율하는 중앙 10토가 관여하기 때문이다.
금과 목은 사람의 간과 폐의 상호관계이다. 팽창과 수축의 상호작용이다.
목(木)은 간장의 기능으로 기(氣)의 팽창이 일어나게 하며, 금은 폐의 기능으로 혈(血)의 수축이 일어나게 하는 데 중앙 토(土)인 비장이 수화(水化)의 기운을 조정하여 발생하게 한다.
그리하여 목성의 사람들은 지식과 지혜의 판매자들이 많아 목회자, 교육자나 참모, 학술연구자들이 많다. 여기에 금성의 기질이 가미된 사람들은 큰 사업가나 정치적인 혁명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李)씨와 박(朴)씨가 대표적이다.
금성의 사람들은 과학기술자나 상품의 판매자들이 많아 사업가가 많다. 여기에도 목성의 기질이 있는 사람들로 교육자나 유명한 목사들도 있다.
참고로, 기질(氣質)이란 이렇게 체질과 성질의 이중성이 상호 교차되어 상생과 상극의 숨은 운동을 일으키는 원동력이다. 파악하고 있어야한다. 그 기질의 위치와 정도를 파악하면 다음의 방위를 예측할 수 있으며 적절한 준비를 할 수 있다. 일어난다.(서방) 이는 음속에 양이 있고, 양속에 음이 공존하는 이치이다. 교육자나 참모가 많다. 기질이 음(陰)이면 F2 로 혈(血)이 강하여 상품을 소비시키는 사업가가 많다. 수 있다. 사람들에게서 행복의 묘미(妙味)는 더 숨어있다. 구심력)의 장점(자신을 대표하는 10%, 십승물품, 개성진리)을 모아 거래(구매와 판매) 를 하게 하는 사람들로 창조의 운행이 일어나게 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우주의 법칙인 무극과 태극, 황극의 이치를 알아야 가능한 사람들이다. 정신과 육신, 영혼과 육체, 기술과 지식 등)을 활용하여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나가는 사람들이다. |
[[ 인생은 영업이며 거래이다 ]] |
인생은 주어진 우주적 재료를 가지고 자신을 최고(성인, 십승, 기인, 작품, 달인, 성공, 성취, 희열, 열반)의 단계까지 만들어가는 영업이며 거래이며 재생산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 영업을 잘하기 위해서는 생산과 소비로 이어지는 유통과정을 잘 알아야 한다. 우주의 법칙이 이러하며 상거래와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목화토금수, 오행의 재료를 가지고 만 가지를 만들어 낸다. 자료와 재료를 여러 형태와 작품으로 만들 수 있는 기술이다. 기술이 바로 기질의 변화이다. |
[[[ 기질의 변화는 자신을 아는 것부터..... ]]] |
소크라테스의 유명한 말씀이다. |
[[[ 결론적으로 ]]] |
모든 움직임과 반응에는 우주적인 목적이 있다. 일체의 발현(發現)이다. 다시 말해서 행위는 성질과 체질, 기질이 동시에 표현되는 총체적인 자기표현이다. 말한다면 감각이다. 차원의 세계를 창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혜자이며 기질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이다.
근원의 존재는 수화(水火)의 기운을 운행시키며, 수화는 다시 한열(寒熱)을 용사해 물질을 만들어낸다. 그 물질 속에 영혼이 깃들어 양 기질과 음 기질을 만들어 내어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잠시 보이고 다시 무(無)의 세계로 흩어져 버린다.
형성 된다’라고 말하고 있다. |
[[[[ 온전한 행복창조의 지혜이다 ]]]] |
체질과 성질, 기질의 온전한 합일이며 우주적인 오르가즘이다.
지구의 축과 사람의 장부는 기울어져 있다.
그로인하여 4계절의 변화와 오장육부가 발생하였다.
동시에 체질에도 4가지로 변하여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차이와 기울기현상에 대한 설명과 처방법이 이제마의 사상체질의학이다.
현재는 체질과 성질간의 온전한 음양수화가 되지 않는다.
그러기 때문에 기질의 변화(음양 상교)로 그 차이를 조율(중앙 토, 축진미술)하고 있다.
온전한 체질로 변환이 가능하면 기질의 음양 변화가 필요 없게 된다.
이러한 세계를 환골탈태(換骨奪胎)라고 하며 후천세계라고 한다.
그래서
인생은 그러한 후천 세계의 예행연습(豫行演習)이며 조금씩 맛을 보는 기쁨이며
행복이다.
어떤 이는 이러한 과정을 수련과 테스트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자신의 체질과 성질, 기질이 온전하게 합일되는 만큼 행복지수도 높아질 것이다.
음양중, 천지인, 영과 혼과 육신의 합일이 온전해지는 만큼 행복해지는 법이다.
음양기질론은 체질의 변이와 부족함을 조율해주는 기술이며 과제이다.
온전한 세계가 될 때까지만 필요하고 풀어나가야 할 숙제이다. 그 과제를 하나하나
풀어가는 지혜와 기쁨도 바로 행복의 창조이다.
지금은 음양이 상생과 상극으로 교차하는 기질의 변화가 필요하지만 앞으로는 필요
없게 된다. 온전한 체질(영장체질)의 세계를 미리 적응하고 맛보는 체험이 행복의
창조인 것이다.
그 음양 상교의 기질변화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성질(성품, 성격)의 완성을 이루는
태극성인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성질의 온전한 성숙과 영장(靈長)체질의 완성으로
온전한 합일이 가능하게 되어 신(神)의 경지에 오르게 된다. 그때까지만 음양의
기질변화가 필요한 것이다
[출처] 행복창조는 기질(氣質)의 변화로부터(음양기질론)|작성자 구암